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 사진=서천군청장항읍은 지난 19일 장항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마을이장, 경찰, 소방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7월 새벽, 시간당 100mm가 넘는 집중호우로 인해 장항 도심 내 침수 피해가 크게 발생한 것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침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 대응 방안을 강구하고 주민과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간담회에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구 및 빗물받이 점검, 양수기 등 수방자재 관리 현황,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물막이판 설치 독려, 마을방송을 통한 신속한 주민 전파, 교통 통제 및 인명 구조 등 다양한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전종석 장항읍장은 “극한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주민과 행정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도시 침수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