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울주군,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 편성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 1조2천279억원보다 409억원(△3.3%)이 감소했다. 일반회계는 370억원 감소한 1조1천337억원, 특별회계는 39억원 감소한 533억원이다.울주군은 내수 회복과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지방교부세와 국·시비 보...
▲ 사진=YG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다음 달 1일 새 싱글 ‘핫 소스’(HOT SAUCE)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오늘(23일) 밝혔다.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는 “올여름을 즐겁게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선물처럼 준비했다”며 중독성 강한 1980년대 중후반 느낌의 힙합곡이라고 신곡을 소개했다.
이번 음반 활동에는 건강 문제로 일정을 일시 중단한 멤버 라미는 참여하지 않는다.
YG는 “라미는 회복을 위해 아직 충분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에 둔 결정인 만큼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신곡 ‘핫 소스’ 발매에 이어 9월에는 두 번째 싱글을 내고 10월 미니앨범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