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 사진=충청북도충북도는 2025년 고용노동부 ‘고용둔화 대응지원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총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김두환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이차전지 산업은 글로벌 수요 둔화와 중국의 저가 공세 등으로 고용불안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재직근로자의 정주여건 개선과 고용안정을 적극 지원하여 지역 산업 생태계 기반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