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중수본, 피해자 가족과 함께 전 과정 투명 구조‧수습 추진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중앙사고수습본부(공동 본부장: 노동부·기후부 장관)」는 안전한 구조활동을 전개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붕괴된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5호기의 양 옆에 서 있는 4호기와 6호기도 붕괴 가능성이 있어, 중수본은 관계 전문가들과 함께 4호기, 6호기의 보강 또는 해체...
▲ 사진=삼척시□ 삼척시는 6월 18일 오후, ‘센트럴두산위브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 이날 개소식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노인회원 등 약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과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 이 경로당은 지난해 11월, 38명의 노인회원을 주축으로 정식 등록했으며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고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니어라운지’를 조성,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이웃 간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 박상수 삼척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어르신 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센트럴두산위브아파트 경로당이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복지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