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울주군,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 편성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 1조2천279억원보다 409억원(△3.3%)이 감소했다. 일반회계는 370억원 감소한 1조1천337억원, 특별회계는 39억원 감소한 533억원이다.울주군은 내수 회복과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지방교부세와 국·시비 보...
▲ 사진=삼척시□ 미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천우)는 지난 6월 18일(수),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6명을 모시고 미로정원 및 활기 치유의 숲을 방문해 ‘미로나들이’ 행사를 실시하였다.
□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과 동행하며 안전한 이동과 즐거운 체험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였으며,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 이천우 미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나들이 행사가 어르신들께 소소한 행복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