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울주군,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 편성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 1조2천279억원보다 409억원(△3.3%)이 감소했다. 일반회계는 370억원 감소한 1조1천337억원, 특별회계는 39억원 감소한 533억원이다.울주군은 내수 회복과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지방교부세와 국·시비 보...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구조대는 6월 23일 러시아 미사일이 주택을 공격한 키이우의 셰우첸코 지구에서 수색 및 구조 작업을 완료했다.
"6월 23일 러시아 미사일 공격으로 9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사망자 유가족께 애도를 표합니다."라고 내무부 장관이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충돌 현장에서는 전문가들이 위험한 구조물을 해체하고 있어 응급 및 복구 작업이 여전히 진행 중이다.
키이우 시내 여러 지역에서 화재와 파괴가 발생했습다.
가장 심각한 피해는 셰브첸키우스케에서 발생했다. 고층 주거용 건물의 입구 전체가 파괴되었다. 이호르 클리멘코 내무장관은 5층 건물에 떨어진 로켓이 지하까지 모든 것을 관통했으며 , 심지어 지하실 자체도 파괴되었다고 지적했다.
이 공격으로 스뱌토신 지하철역의 기반 시설이 부분적으로 파손되었다. KPI 스포츠 단지도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피해를 입었고, 맞은편에 위치한 비즈니스 센터 건물도 전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