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 사진=픽사베이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강연 내용은 근로청년을 대상으로 한 강연 자료인 ‘위대한 청년중시정치를 충심으로 받들어가는 길에서 높이 발휘되고 있는 청년들의 긍정적 소행에 대하여’라는 제강을 통해 주민들에게 전달됐다.
소식통은 “지난 주 토요일(14일) 각 부문별 정기 강연회에서 공개된 이 내용은 참석자들에게 상당한 충격을 줬다”면서 “그동안 자체 생산이라며 자랑하던 제품들이 사실은 수입산에 의존한 것임을 당국이 공식 인정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 강연은 항상 총비서의 ‘위대성 교양자료’로 마무리되는데, 지난 2024년 1월 2일 농기계전시장을 참관한 김정은 총비서가 외국산 부품으로 조립된 모내기 기계를 발견했다는 일화를 통해 그의‘탁월한 안목’을 강조했다고 소식통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