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울주군,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 편성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 1조2천279억원보다 409억원(△3.3%)이 감소했다. 일반회계는 370억원 감소한 1조1천337억원, 특별회계는 39억원 감소한 533억원이다.울주군은 내수 회복과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지방교부세와 국·시비 보...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장쑤성 서남부에 있는 마오산.
숲이 전체 80%를 차지해 원숭이 살기에 적합해서인지, 7년 전 백 마리 정도이던 원숭이 개체 수가 4백여 마리로 늘었다.
그러면서 농가 피해가 상당해졌다.
특히 이 자연휴양림은 원숭이에게 물려 다친 사람들 치료비로 매달 적잖은 비용을 들이고 있다.
고심 끝에 지난해부터 매달 6만 위안, 한화 천2백만 원 가까이 들여 원숭이 피해 줄이기에 나섰다.
원숭이 관리 전문가를 고용하고, 원숭이 먹이 주기를 제한하고 있다.
다행히도 이후 관광객이 다치는 횟수는 줄었다.
그러나 야생 동물 보호와 장기적인 생태 관리 차원에서는 부족한 대책이란 지적들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