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울주군,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 편성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 1조2천279억원보다 409억원(△3.3%)이 감소했다. 일반회계는 370억원 감소한 1조1천337억원, 특별회계는 39억원 감소한 533억원이다.울주군은 내수 회복과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지방교부세와 국·시비 보...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스타벅스 매장.
음료에 흰색 종이 빨대 대신 초록색 플라스틱 빨대가 꽂혀있다.
종이 빨대와 플라스틱 빨대 중에서 원하는 대로 골라 쓸 수 있다.
환경보호를 이유로 사라졌던 플라스틱 빨대가 7년 만에 돌아온 것이다.
국내 최초로 종이 빨대를 도입한 스타벅스.
정부의 플라스틱 규제 후퇴에도 종이 빨대를 고수해 왔지만 노약자 등 소비자 불편을 고려했다며 우선 매장 200곳에 플라스틱 빨대를 시범 도입했다.
대신 플라스틱 빨대 재활용을 검토하기로 했다.
종이 빨대의 경우, 일반 쓰레기로 버려져 재활용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었다.
논란의 중심에 있던 종이 빨대의 운명에 또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