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울주군,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 편성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 1조2천279억원보다 409억원(△3.3%)이 감소했다. 일반회계는 370억원 감소한 1조1천337억원, 특별회계는 39억원 감소한 533억원이다.울주군은 내수 회복과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지방교부세와 국·시비 보...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2년 전 네 가족이 살 인천 검단 아파트를 분양받은 이 남성.
분양가는 4억 8천만 원.
이 가운데 2억 7천만 원을 정책금융 '디딤돌 대출'로 충당했다.
시중 은행보다 낮은 금리, 상환능력을 보는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도 예외였다.
정책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안심전환대출, 디딤돌대출 등이 대표적이다.
그런데 한국은행이 최근 집값 상승이 가파르다며 이런 대출도 DSR 계산에 포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2023년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28개월간 수도권은 9.6%.
그중에서도 서울 아파트는 16% 넘게 올랐다.
주택시장의 과열 상태를 의미하는 주택시장 위험지수도 다시 오름세다.
소득이 낮을수록 제약이 커지는 구조다.
금융위도 정책대출이나 전세대출을 DSR에 포함할지 여부를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