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지난주 서울 아파트 집값은 2018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최근 두 달 동안 그야말로 폭등세다.
규제 지역인 강남 3구가 7년 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가운데 또 다른 한강 벨트인 마포와 성동, 광진은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이렇다 보니 집을 팔려는 사람도 주저하고 있다.
5년 전 수도권 아파트를 구입한 이 남성은 월급의 40%를 대출 이자로 내는 상황을 버티다 못해 올해 초 집을 내놨다.
그간 문의조차 없었는데 이달 들어 갑자기 매수 문의가 이어지자 다시 고민이 시작됐다.
실제로 계약 도중 취소되는 건수가 늘고 있다.
매매계약 뒤 취소 건수는 통상 한 달에 100건 수준이었는데 2월부터 몇 배로 폭등했다.
토허제 일시 해제 영향으로 집값이 상승세였던 3월에는 7백 건이 훌쩍 넘기도 했다.
집을 사려는 사람도 팔려는 사람도 모두 불안한 상황.
불안 심리가 집값을 부추기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투기과열지구 등 규제 지역 확대와 대출규제 등이 나올거란 예상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