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울주군,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 편성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 1조2천279억원보다 409억원(△3.3%)이 감소했다. 일반회계는 370억원 감소한 1조1천337억원, 특별회계는 39억원 감소한 533억원이다.울주군은 내수 회복과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지방교부세와 국·시비 보...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클럽월드컵에선 울산이 도르트문트에 지면서 3전 전패로 탈락했는데, 조현우 골키퍼의 선방이 없었더라면 더 큰 스코어로 질뻔했다.
전반 27분 조현우 골키퍼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기라시의 날카로운 슈팅을 막아냈다.
전반 36분, 이번에는 다리를 뻗어봤지만 아쉽게도 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그래도 무려 28개의 슈팅을 때린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엄청난 선방 쇼를 펼쳤다.
'카잔의 기적'이라 불리는 독일전 승리의 주역답게 독일 명문 구단을 상대로도 홀로 빛났다.
조현우 덕분에 대량 실점은 피한 울산은 3전 전패로 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