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용인특례시
▲  사진=용인특례시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GTX-A 구성역 4번 출구 앞 횡단보도 설치를 27일 완료하고, 역사 내 실내공기질도 법적 기준 이하로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등 시민 이용 편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일들을 시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GTX-A 구성역 개통 이후 4번 출구 가까이에 횡단보도가 없어서 시민들이 종종 무단횡단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국가철도공단과 협의해 횡단보도를 만들기로 결정한 뒤 최근 설치를 완료했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 4월 시정질문 답변을 통해 “공단과의 협의가 다소 늦어져서 시가 직접 횡단보도, 신호등, 과속방지턱 등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시는 경찰서와의 협의(4월 3일)와 철도공단과의 공식 협의(4월 7일 요청, 6월 23일 완료)를 모두 마쳤다.
     
이에 따라 시는 자체 예산을 투입해 횡단보도와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
     
시는 구성역 역사 내 실내공기질을 개선하는 일도 하고 있다.
     
송풍기 가동, 대형 공기청정기 10대 설치, 실내 물청소 강화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했으며,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이 마련한 기준에 따라 관련 조치 이행 여부도 지속 점검하고 있다.
     
시는 지난 5월 15일과 6월 10일 두 차례에 걸쳐 구성역 실내 공기질에 대한 합동 점검과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6월 27일 12시 기준 GTX-A 구성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42.0㎍/㎥로 환경부 기준치(50㎍/㎥)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6월 30일 구성역 5번 출구가 개통됨에 따라 구성역 공기질은 나아질 것으로 보이며, 5번 출구의 엘리베이터 추가 가동 등을 위한 공사가 마무리되면 공기질은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5번 출구 구간에 대해 물청소를 강화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송풍기 가동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하고 있다.
     
시는 구성역 5번 출구 개통을 앞두고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5번 출구와 인접 지역을 연결하는 임시 보행로를 개설하고, 출구 인근에 82면 규모의 임시주차장도 마련했다. 야간에 시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가로등과 CCTV도 추가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구성역 5번 출구와 흥덕·수지 지역을 연계하는 마을버스 노선도 30일 5번 출구 개통일에 맞춰 운행을 시작했다.
     
이상일 시장은 “GTX-A 구성역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주요 교통시설인 만큼,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가 횡단보도 등을 설치하고 공기의 질도 잘 관리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곳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시민 의견도 들어 이용 편의성을 늪이는 일들을 계속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6월 30일 개통된 구성역 5번 출구는 경부고속도로 서쪽에 위치해 기흥구 동·서 지역을 연결하는 지하보도 역할도 하고 있다.
 2026 울산 후기 일반고 입학전형 설명회 열어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2026학년도 울산광역시 후기 일반고등학교 입학 전형 요강 학부모 설명회(이하 설명회)’를 열고 고입 정보를 안내했다.       30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중학교 3학년 학부모와 교육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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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교육청, 친환경 청사 만들기 전 직원 동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30일 오전 8시부터 청사 정문과 후문, 1층 중앙 현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환경친화적 청사 만들기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하는 교육청의 친환경 정책에 모든 직원이 함께 참여하도록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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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문색달 해변
                        
                        진모살 사빈 뒤편은 주상 절리의 해안 단애로 되어 있으며, 해수욕장과의 사이에는 20여m 높이의 사구층이 발달되어 있다. 바다에서 운반된 모래가 해안 단애에 막혀 사구층이 높게 형성되었다. 사구의 기저부에서 정상부까지는 30° 이상의 급사면을 이루어 강한 에너지에 의해 절벽 기저부까지 모래가 이동되고 있다. 해수욕장 동쪽 끝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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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억 들여지은 경기 도서관
                        
                        기록은 인간의 지식과 지혜, 정보를 후대에 전달해주기 위해 존재한다. 특히 권력자, 통치, 외교, 군사, 종교 등과 관련된 기록은 공적인 필요성에 의해 오랫동안 보존할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각종 문서와 자료들을 오래 보전하기 위해 도서관이 생겨났다. 도서관을 단순히 책을 보관하는 장소로만 한정짓는다면, 그 기원은 문자의 사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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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다랭이 논
                        
                        남해군 서남단 남면 홍현리 바닷가에 위치해 있다. 다랑이논은 농경시대 사람들의 전통적인 삶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 농업경관이다. 논은 설흘산과 응봉산 아래 바다를 향한 산비탈 급경사지에 조성되어 있다. 산의 지형을 따라 곡선 형태의 계단식 논이 100여 층 형성되어 있다.다랑이란 매우 규모가 작은 논을 지칭하는 단어이다. 특히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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