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경찰서는 7월 3일, 삼척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지자체·민간 공동협의체인 ‘삼척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해 김상득 삼척경찰서장 등 유관기관 및 단체장 8명이 참석하였으며, 2024년 지역치안협의회 운영 성과와 주요 업무를 공유하고, 민·관·경 협력 체계 강화를 통해 지역 맞춤형 치안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김상득 경찰서장은 “지역치안의 방향성을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위원들과 공유함으로써 지역 내 치안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는 주민 밀착형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평온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