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울주군,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 편성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 1조2천279억원보다 409억원(△3.3%)이 감소했다. 일반회계는 370억원 감소한 1조1천337억원, 특별회계는 39억원 감소한 533억원이다.울주군은 내수 회복과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지방교부세와 국·시비 보...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불닭볶음면과 똑같아 보이지만, 중국 기업이 만든 위조품.
소비자 피해가 우려된다며 몽골과 중국 주요 도시에선 현지 당국이 단속에 나선 상황이다.
미역이나 맛소금도 상표는 물론 바코드까지 그대로 본떴다.
해외 온라인몰의 경우, 올해 상반기에만 한국식품 위조품 840여 건이 적발됐다.
중국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퍼지고 있다.
K푸드 상표를 무단 선점하는 시도도 늘고 있다.
CJ의 대표 상표 비비고.
하지만 파라과이에 이 비비고 상표를 출원한 것은 CJ가 아닌 제3자였다.
이렇게 K 푸드 상표를 무단 선점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는 지난해 350건을 넘었고 올해도 이미 3백 건에 가깝다.
매운맛 라면에 소스류까지 수출이 늘면서 올 상반기 농식품 수출액은 51억 6천만 달러,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