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대통령실은 지난 4일 부처에서 파견된 직원에 대한 문책 인사 단행 사실을 보도자료를 통해 알렸다.
파견된 직원이 외부 접촉을 통해 직무권한을 부당하게 행사한 정황을 확인해 원소속 부처로 복귀시키는 문책 인사를 단행했다는 설명이었다.
KBS 취재 결과 해당 인사는 경찰청 소속 A 총경인 것으로 확인됐다.
A 총경은 최근까지 대통령실 국정상황실에 파견 나와 근무하다 원소속 복귀 지시를 받았다.
대통령실은 전체 직원들을 대상으로도 직무권한을 부당하게 행사하는 일이 없도록 지시했는데,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번 조치에 대해 "대통령이 이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선례를 보여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한 입장을 묻는 KBS 취재에 A 총경은 드릴 말씀이 없다는 취지로 답했다.
대통령실은 소속 공무원들의 직무권한 부당 행사에 대해 엄중 처리할 방침이며, 내부 기강을 엄정하게 세울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