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 사진=픽사베이 소식통은 “지난달 26일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가 완공 되었다는 보도가 신문과 텔레비죤을 통해 요란하게 알려졌다”면서 “이에 대부분의 주민들은 이제부터 당국이 주민 이동제한 조치도 풀고 자유롭게 관광할 수 있게 하려나 기대했다”고 말했다.
또 “하지만 관광지구의 하루 이용료가 최소 100달러로 알려지면서 인민을 위한 현대적인 관광시설이라는 당국의 선전은 비난받고 있다”면서 “대부분의 공장이 생산을 못하고 일부 생산 공장의 노동자가 노임(월급)을 3만원~4만원(미화 약 1달러) 받는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