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광적상가번영회,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개최
양주시 광적상가번영회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역 단위 상생 이벤트로, 광적상가번영회 상권 내 참여 매장(지역화폐 가맹점)에서 ...
▲ 사진=의정부시청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교장 김미라)는 2025년 7월 9일, 노무·인사 분야 전문기관인 노무법인 바우(대표 노무사: 이성필)와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의 노동 인권 의식 향상, 근로기준법 이해, 취업 전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었으며, 고등학생에게 꼭 필요한 노동 관련 기초 지식부터 진로 멘토링까지 지원하는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학생을 위한 현장실습 및 직업체험, 견학, 취업 협력
2.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연계프로그램 및 교육과정 운영 협력
3.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의 전공 및 희망을 고려하여 현장 경험의 기회 우선 제공
4. 연구활동, 정보교환, 위탁교육 등 다양한 협력활동을 통한 발전적 운영 협력
5. 기타 사업과 관련된 프로젝트 공동 추진 및 협력이 가능한 사항 등
노무법인 바우는 다양한 기업 및 공공기관의 인사·노무 자문을 수행해 온 전문 노무법인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노동권 교육의 사회적 책무를 실천하고, 학교와 산업현장을 연결하는 노무 기반 진로지원 체계를 구축하고자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이성필 대표 노무사가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의 학교전담노무사로 꾸준히 활동해 온 관계를 바탕으로 실현되었으며, 학생과 교직원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산학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무법인 바우 대표 이성필 노무사는 ‘학교전담노무사로서 청소년 노동교육의 모범 모델을 만들것’이라며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기 전 꼭 알아야 할 노동법과 권리를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일터에서 스스로를 지키고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이 필요한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중심 진로교육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