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장흥군청장흥군 장동면 원촌길 40에 위치한 ‘장흥 반계사와 소장유물’이 오는 7월 10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에 지정된다.
장흥 반계사는 1714년(숙종 40)에 영광정씨 문중에서 건립한 사당으로, 반곡 정경달, 정인걸, 정명렬, 정남일 등 영광정씨 4인과 이순신, 임영립 등을 배향한다.
임진왜란기 국난극복의 공훈과 충효절행의 공덕을 기리는 역사적 장소로, 매년 문중에서 전통제례를 모시고 있다.
반계사는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목조와가로 타 시설과 구분하여 높은 지대에 건립하여 성리학적 사상이 기반이 되는 조선시대 사우 건축적 형태와 위계를 따랐다.
이곳은 인물과 유물 그리고 장소성 등에 따라 소중한 유형문화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앞서 1988년 반계사에서 소장 중인 반곡 정경달의 『난중일기』, 『진법』 등 서책 및 학 무늬 흉배, 공신녹권 및 고문서 등 총 5종 8점의 유물이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이번에는 건축유산인 반계사의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함께 지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장흥군 관계자는 “반계사의 전라남도 지정 유형문화유산 지정을 위해 수년간 지속해온 노력의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반계사와 소장유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연구를 통해 유산의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