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다큐인사이트 ‘우리의 시간은 빛나고 있어’가 올해 가톨릭미디어콘텐츠 대상 선정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는 제35회 가톨릭미디어콘텐츠 대상으로 KBS 다큐인사이트 ‘우리의 시간은 빛나고 있어’를 선정했다고 오늘(19일) 밝혔다.‘우리의 시간은 빛나고 있어’는 충남 홍성에서 70살 김종도 할아버지와 이웃인 8살 우리가 친구처럼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주최 측은 “노인 부부와 이웃집 꼬마의 공존...
▲ 사진=출판유통통합전산망 『아미』는 위안부 피해자 헌정곡으로 만들어진 「아미」를 그림책으로 재해석하여 다가오는 광복 80주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기억하는 의미로 만들어졌습니다. 10만 유튜브 채널인 〈노을이의 작업실〉을 운영하는 차성진 작곡가와 2025년 ‘한국에서 가장 즐거운 책’에 선정된 『자개장 할머니』를 쓰고 그린 안효림 작가의 그림이 만나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아름다운 그림책, 『아미』는 아픔과 슬픔을 겪었음에도 여전히 피고 지는 꽃처럼, 위안부 피해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용기는 영원히 지속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