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마을기업 ‘함께만들어가는까페공방평상’ 마을기업 협업 활성화 유공 포상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의 대표 마을기업인 ㈜함께만들어가는까페공방평상(대표 문정자)이 11월 3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진행된 ‘2025년 마을기업 육성사업 유공 포상식’에서 지역투자 및 협업 활성화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함께만들어가는까페공방평상은 대왕암공원 나눔장터에서의 지역 판...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육군 항공사령부는 공격형 아파치헬기를 서해 북방한계선 NLL 인근에 4차례 날려 보냈다.
당시 복수의 조종사들은 "NLL을 그대로 따라 비행해 적을 자극하는게 이상하다 싶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이에 앞서 3월과 5월에는 드론 작전사령부 무인기가 최소 2차례 NLL에 근접 비행했다는 군 내부 증언이 나왔다.
작전에 참여한 군인들은 "무인기가 NLL 1마일(1.6km) 지점까지 비행했다"며 "통상적인 작전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또한 "인근에 있는 중국 어선에게 식별돼 북한 측에 정보가 넘어갈 가능성을 우려했다"고 전했다.
작전에 투입된 간부들은 이 같은 진술을 내란 특검에도 한 걸로 알려졌다.
해당 무인기는 'S-뱃' 기종으로 지난해 10월 평양에 추락한 기체와 동일한 거로 분석된다.
군 당국은 NLL 인근 무인기 정찰은 평소에도 해왔다는 입장이다.
특히 지난해 초는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로 접경지역 정찰이 강화된 시점이었다고 설명했다.
군 일각에서는 NLL 무인기 비행이 북한 무인기 침투와 오물풍선에 비례대응하는 성격도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평양 무인기 침투 의혹을 수사 중인 내란 특검은, 내일(17일)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