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울산광역시울산시농업기술센터가 최근 지속되는 강우와 낮은 기온으로 인해 사과·단감 등 주요 과수에 탄저병 발생 우려가 매우 높다며 농가에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센터에 따르면 울산 지역은 최근 평균기온이 25~30도 정도이며, 잦은 비로 인해 6월 말부터 이어졌던 고온 스트레스는 다소 완화된 상태다. 그러나 이러한 기상 조건이 오히려 탄저병균의 증식과 확산에는 최적의 환경이 되고 있어 방제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울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금은 기상 여건상 위험도가 매우 높은 시기로 단감과 사과를 재배하는 농가는 탄저병 방제에 적극 나서야 한다”라며 “병징 구분, 방제전략 등에 대한 상담이 필요한 농가는 울산시농업기술센터(☎229-5453)로 문의해 달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