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주시청

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송주)가 최근 농업인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육에 참여하는 생활개선회원과 함께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을 추진했다.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의 안전수칙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활동으로, 농업인 스스로 안전의식을 되새기고, 안전문화를 확산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생활개선회원 20여명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농업인 안전365! 사고없는 안전한 농촌!' 이라는 슬로건을 들고 안전수칙 공유 및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업인 안전문화 확산에 뜻을 모았으며, 농작업 전·중·후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공유하며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업인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농작업의 특성상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다양한 안전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