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두희)는 7월 17일, 마을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반찬나눔 사랑나눔’ 사업을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추진하였다.
□ 이번 사업은 고령화가 심화된 지역 여건을 고려해 마련된 것으로, 독거 어르신 30가구를 대상으로 당일 조리한 삼계탕과 과일을 전달하고, 가정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윤두희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여름, 정성껏 끓인 삼계탕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일이 매우 뜻깊고 보람되었다”며 “앞으로도 노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민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