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사진=픽사베이 타스 통신은 러시아 노드윈드(Nordwind) 항공이 오는 27일부터 모스크바-평양 직항 노선을 운영하고, 항공권 가격은 4만 4,600루블(약 79만 원)부터 시작한다고 전했다.
보잉 777-200ER 항공기가 투입되며 비행시간은 약 8시간이다.
모스크바 귀국편은 오는 29일 운항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러시아 투투여행사의 항공마케팅 책임자 예카테리아 돌기흐는 지난 17일 타스 통신에 “평양행 항공편 수요는 크지 않을 것”이라며 모스크바-평양 직항 항공권 가격이 최소 6만∼7만 루블(약 106만∼124만 원)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기존에는 모스크바에서 평양에 갈 때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까지 비행기를 타고 간 뒤 기차를 타고 평양에 도착해야 했지만, 직항 항공편이 개설되면서 환승 없이 도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물리적 이동 경로는 간단해졌지만, 근본적인 변화는 없다”며 “북한은 여전히 단체 관광의 일원으로만 입국할 수 있고 개인이 자유롭게 여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노드윈드는 지난달 러시아항공청에 주 2회 모스크바-평양 직항 노선 승인을 요청했고, 러시아항공청은 지난 9일 이를 허가했다.
러시아 교통부는 모스크바와 평양을 연결하는 직항 여객기가 오는 27일 운항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