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보령축제관광재단,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 참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25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에 참가하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는 전시부스 홍보,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및 설명회, 네트워킹 리셉션,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미국 국제개발처를 사실상 해체하는 등 해외 원조 예산을 크게 줄이면서 한국에서 활동하는 북한 관련 인권단체들도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 인권 실태를 조사해온 사단법인 북한인권정보센터는 지원금이 끊기면서 임대료를 줄이기 위해 사무실 등을 지난 5월 이전했고, 직원들 급여도 삭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인권조사기록단체 전환기정의워킹그룹 이영환 대표는 “다음 프로젝트를 위한 지원금이 남아있어 당분간은 어떻게든 헤쳐나가겠지만 미국 지원금이 끊기면 운영자금이 고갈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연구소에 따르면, 그동안 북한 인권 문제를 다루는 한국 등의 단체에 지원돼온 미국 측 자금은 연간 천만 달러,약 139억 원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