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홋카이도 구시로시 수산물 시장.
올해 첫 경매에서 꽁치 1kg이 한화 약 230만 원에 낙찰됐다.
낙찰된 꽁치는 직판장에서 한 마리 당 47만 원에 판매됐다.
2008년 30만 톤이던 꽁치 어획량은 2023년, 2만 6천 톤으로 급감했다.
가격도 4배 넘게 올랐다.
수온이 상승하면서 주요 어장이 일본 근해에서 북태평양 공해로 멀어진 데 원인이 있다.
일본은 그간 수산 자원 보호를 위해 꽁치 어선의 용적량을 200톤 미만으로 제한해 왔는데, 이 정도 규모로는 냉동설비 등의 부족으로 장거리 조업이 어렵다.
이에 따라 일본 수산청은 꽁치잡이 어선을 대형화할 수 있도록 규제 완화를 검토할 방침이다.
중국과 타이완은 이미 천 톤이 넘는 대형 어선으로 공해에서 꽁치 어획량을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