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3회 주자 2루 상황에서 두산 오명진의 잘 맞은 타구가 외야로 향했지만, 한화 리베라토가 몸을 날려 잡아낸다.
상대의 적시 2루타를 지운 환상적인 다이빙 캐치에, 선발 투수 문동주도 손을 높이 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하지만 5회 이번엔 리베라토가 오명진의 수비에 발목 잡히는 정반대의 상황이 나왔다.
리베라토의 까다로운 땅볼 타구를 오명진이 잡아낸 뒤 앉은 자세에서 정확히 송구해 아웃을 만들었다.
호수비 행진에 마운드에선 명품 투수전이 팽팽했다.
특히, 한화 문동주는 6회까지 삼진 9개를 잡아내며 단 한 점도 내주지 않는 완벽투를 펼쳤다.
한화는 노시환과 심우준이 나란히 한 점 홈런을 쳐내며 활약했고, 한화가 두산을 꺾고 이번 시즌 두 번째 10연승을 달렸다.
한 팀이 한 시즌에 두 번의 10연승을 기록한 것은 1985년 삼성 이후 처음으로 역대 두 번째다.
창원에선 KT 선발 고영표가 땅볼 유도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며 호투를 펼쳤다.
여섯 타자 연속 땅볼 아웃을 기록하는 등, 7회까지 단 두 타자를 제외하고 모두 땅볼과 삼진으로 잡아내며 무실점을 달렸다.
반면, KT 안현민의 타구는 하늘을 갈랐다.
안현민은 맞는 순간 수비가 홈런을 직감하고 추격을 포기하는 대형 홈런을 쳐내 올 시즌 전 구단 상대 홈런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