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자신이 만든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62살 조 모 씨.
경찰 조사에서 "가정불화로 범행했다"고 말했다.
유족 측은 조 씨 주장이 근거 없다고 반박했다.
사건 당일 조 씨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조 씨를 아들 집으로 초대한 게 전부라며 다른 갈등은 없었다는 것이다.
26년 전 조 씨가 잘못을 저질러 배우자와 이혼했고, 아들이 뒤늦게 이혼 사실을 알았지만, 아버지에게 내색한 적 없다고도 했다.
유족 측은 또 조 씨가 "아들에게 총을 쏜 뒤, 며느리와 아이들이 있는 방을 수차례 열려고 하며, 나오라고 위협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있던 모두를 대상으로 무차별 살인을 계획했다는 건데, 경찰에도 비슷한 내용의 의견서를 냈다.
유족들의 의견을 고려해 조 씨에 대한 신상 공개 심의도 하지 않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경찰은 조 씨의 주거지를 압수수색 해 사제 총기 제작에 쓰이는 도구와 인화성 물질 등을 확보하고, 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하는 등 사제 총기와 폭발물 제작 경위도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