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늘(23일) 서울 강변테크노마트 휴대폰 집단 상가를 방문해,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이하 단통법) 폐지 후 시장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단통법 폐지 후 통신사·휴대폰 유통점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의견을 듣고, 휴대폰 단말기 지원금 등 계약 내용에 대한 이용자 고지와 계약서 명시 사항 등이 준수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휴대폰 유통점 대표, 이동통신사, 방통위 담당 국장 등이 참석한 간담회에선 제도 변경 관련 유통망 교육 및 전달 현황, 현장에서의 이용자 안내 및 불편 사항 등이 논의됐다.
간담회 이후에 방통위 측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와 함께 집단 상가 내 판매점들을 방문해, 계약서에 지원금 기재 여부와 이용자 대상 중요사항 등이 제대로 안내되는지 등을 확인하고 개선 사항을 논의했다.
앞서 방통위는 시장 혼란과 불법‧편법 영업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전국 유통점을 대상으로 정당한 판매 자격인 사전 승낙서 게시 여부와 계약서상의 이용자 안내 및 명시 의무 이행 여부 등을 일제 점검하고 있다.
방통위는 다음 달까지 집중 시장 모니터링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