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초청할 수 있을까.
정부가 내부적으로 검토한 결과, 초청 자체는 가능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
의장국 주도로 비회원국을 초청해서 '비공식 대화'를 개최하는 관례가 있기 때문이다.
다만 아직까지, 북한 초청에 대한 논의는 전혀 없었다고 정부는 밝혔다.
대통령실은 APEC은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국제 사회의 지지를 얻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면서도, 현재 논의 중인 사항은 없다고 강조했다.
외교부는 "올해 비회원국 초청은 APEC의 기본 취지, 올해 주제와의 연관성 등 여러 사항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검토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초청을 위해선 APEC 회원국들의 동의가 필요한데, 북한에 대한 국제 제재 상황, 우크라이나 전쟁 참가 등을 감안하면 쉽지 않을 거란 분석이 우세하다.
북한이 호응할지도 미지수다.
김 위원장은 주변국의 여러 차례 초청에도 지금까지 다자 외교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폐쇄적인 정치체제 특성과 경호와 의전 문제 등 복합적인 요인 때문으로 분석된다.
정부는 APEC을 한반도 평화를 위한 모멘텀으로 활용하겠다는 방침이지만 넘어야 할 제약도 많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