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공장에서 직원들이 방진복을 입은 채 휴대전화 조립에 바쁘고, 전시장엔 북한의 대표 휴대전화인 '평양 시리즈'가 눈에 띈다.
이 사업가는 북한 측과 회의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다른 사업가는 "사업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는 글과 함께 북한의 아연-동 광산을 방문했다며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베이징의 북한 대사관 앞 상가도 활기를 띠고 있다.
상가 밖까지 물건이 이렇게 쌓이는 건 교류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가에서는 중국이 연수생 비자를 풀어주면서 북·중 간 인적 교류가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코로나19 유행으로 2020년 이후 중단됐던 북·중 간 열차 운행도 재개될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단둥 지역 북-중 무역상은 "북한 주재원, 이른바 '상주'가 늘고 있다"며 "최근 북한의 국제 화물 담당자 10여 명이 추가로 단둥에 도착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북·중 관계가 반전 조짐을 보이는 데엔 미국의 압박 속에 북한을 활용하려는 중국과 물자를 공급받으려는 북한의 계산이 맞아떨어진 결과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