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2022년 보궐선거 당시, 김영선 전 의원이 경남 창원 의창구에 공천되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공천 개입 의혹'.
당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었던 윤상현 의원은 그동안 의혹을 부인해 왔지만, 특검팀 조사에서 말을 바꿨다.
윤 의원은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이었던 "고 장제원 전 의원으로부터 '김영선 공천해달라, 당선인 뜻이다'는 취지의 연락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하루 또는 이틀 뒤엔,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장제원 전화 받았냐?'"는 확인 전화도 받았다고 말했다.
다만, 이 요청을 공관위에 전하지는 않았다며 업무 방해 혐의를 부인했다.
이 진술을 확보한 특검팀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다.
이 대표는 "압수수색 시기가 공교롭다"며 특검을 향해 "오해 살 일을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이 이렇게 김영선 전 의원을 밀어준 이유는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로부터 대선 여론조사를 공짜로 받은 대가 즉 뇌물이란 게 특검 판단.
특검팀은 오늘 윤 전 대통령에 출석을 통보했지만 이번에도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