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추경 예산 1.4조 원을 들여 첨단 GPU(그래픽 처리 장치) 만 3천여 장을 확보하는 사업에 네이버클라우드와 NHN클라우드, 카카오가 참여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5월부터 참여 기업을 공모한 결과, 네이버클라우드와 NHN클라우드, 카카오 등 3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오늘(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이르면 다음 달부터 GPU 구매 발주 등을 추진해, 올해 안에 엔비디아의 B200 1만여 장과 H200 3천여 장을 확보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시장 주력 기종인 엔비디아의 H200은 네이버클라우드가 전량을 확보·구축하고, B200 7천 6백여 장은 NHN클라우드가, 나머지 2천 4백여 장은 카카오가 확보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번 첨단 GPU 확보가 부족한 국내 AI 컴퓨팅 인프라에 ‘마중물’ 역할을 해, AI 연구와 대규모 AI 모델 개발 가속화 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