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사진=KBS 영상 캡쳐'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첫 소환 통보를 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 출석 시간인 오전 10시가 지나서도 나타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재구속된 이후, 내란특검 조사와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 모두 출석을 거부해왔다.
변호인단은 평소 앓던 눈 질병으로 '실명 위험' 소견을 받았단 입장인데, 특검 측은 "구치소로부터 건강 관련 어떤 소식도 못 받았다"고 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부부가 2022년 재보궐선거 당시 김영선 전 의원 '공천'에 힘쓴 배경에 주목한다.
대선 여론조사를 공짜로 해준 명태균 씨의 '공천 청탁'을 들어준 거라면 뇌물 혐의가 성립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다음 주 있을 김건희 여사 조사에 앞서, 윤 전 대통령 대면 조사부터 마쳐야 한다는 게 특검 판단.
특검팀은 다시 오늘 오전 10시에 출석하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해병 순직 관련 '수사 외압'을 조사 중인 특검팀은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17시간 가까이 조사했다.
2023년 7월 해병 순직 사건 조사 결과를 보고하는 자리에 있었던 김태효 전 안보실 1차장 등 3명은 이른바 'VIP 격노'가 실제로 있었다고 진술을 바꾼 상황에서 이제 조 전 원장을 상대로 '마지막 퍼즐 맞추기'에 나선 것.
조 원장은 'VIP 격노' 여부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는 대로 진술했고, 성실히 조사받았다며 말을 아꼈다.
해병 특검팀은 이 'VIP 격노'로, 군 조사 결과가 바뀐 게 맞는지 관계자들을 연일 소환해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