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사진=KBS 영상 캡쳐수영의 황선우가 싱가포르 세계 선수권 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4위에 머물렀다.
레이스 전략과 체력 배분 등에서 아쉬움을 드러내며 이 종목 4연속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전체 2위로 결승에 오른 황선우는 파리 올림픽 금메달 포포비치와 동메달 홉슨 사이인 5번 레인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다섯 번째 세계 선수권 출전인 만큼 황선우는 침착하게 좋은 반응 속도로 출발했다.
홉슨과 경쟁하며 첫 50m 구간은 1위로 통과했지만, 이후 레이스 운영이 아쉬웠다.
경기 중반 페이스가 떨어지며, 150m 구간에선 6위로 내려앉았다.
마지막 50m 구간, 이미 선두권과 차이가 벌어진 가운데 막판 스퍼트로 맹추격을 벌였지만, 한계가 있었다.
결국, 1분 44초 72로 터치패드를 찍은 황선우는 일본의 18살 신예 무라사 다쓰야에 0.18초 뒤진 4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 자유형 200m에서 결승 진출 실패의 좌절을 겪었던 황선우는 이번 대회에서 재기를 노렸지만, 또다시 아쉬움만 남기게 됐다.
나쁘지 않은 기록이었지만, 준결승 기록을 불과 0.12초 밖에 줄이지 못했단 점에서 레이스 전략을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
황선우는 다음 달 1일 김우민, 김영범과 함께 남자 계영 800m에서 다시 한번 메달 도전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