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어트랙션>, 상하이 팝업스토어 그랜드 오픈
[뉴스21일간=김태인 ]"中 상하이서 뜨는 K-문화 허브.성수어트랙션, 11월 21일 700평 규모 팝업스토어 오픈" 글로벌 K-팝 팬들과 패션니스타들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 '성수어트랙션(Seongsu Attraction)'이 중국 상하이에서의 첫 공식 팝업스토어를 11월 21일(금) 정식 오픈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상하이 스타링크이앤엠 박상민 대표와 한...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사진=나무위키북한이 재해 대응 과정에서 과실이 있는 관료들을 최고 사형에 처할 수 있도록 처벌을 강화한 것으로 파악됐다.
통일연구원이 발간한 ‘북한의 위기대응체계 변화와 ’재해방지성‘ 신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8월 제정된 북한 ‘위기대응법’에는 재난 담당 관리의 과실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나용우 북한연구실장은 보고서에서 위기대응법에는 “최고 사형까지 처할 수 있도록 형벌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 5년간 반복된 재난과 인명 피해를 겪으며 재난 대응 관련 법규와 대응 조직을 정비했다고 나 실장은 소개했다.
2022년에는 ‘위기대응법’을 제정해 국가적 수준의 비상위기에 대비하는 종합 관리체계 수립과 운영에 관한 내용을 담았고, 이번달 초에는 재해방지성이 신설된 것으로 확인됐다.
나 실장은 “북한 당국이 재해부문에서 신속한 정책 수립과 집행을 위해 관련 조직을 확대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