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어트랙션>, 상하이 팝업스토어 그랜드 오픈
[뉴스21일간=김태인 ]"中 상하이서 뜨는 K-문화 허브.성수어트랙션, 11월 21일 700평 규모 팝업스토어 오픈" 글로벌 K-팝 팬들과 패션니스타들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 '성수어트랙션(Seongsu Attraction)'이 중국 상하이에서의 첫 공식 팝업스토어를 11월 21일(금) 정식 오픈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상하이 스타링크이앤엠 박상민 대표와 한...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사진=픽사베이 이번 방류와 관련해 통일부 당국자 역시 "지난 18일 이후 방류가 지속됐으나, 지난 27일 중단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확인했다. 그러면서 "북측이 댐 방류와 관련해 우리 측에 통지한 바는 없다"고 덧붙였다.
남북은 앞서 2009년 9월, 북한이 황강댐 물을 예고 없이 방류해 경기 연천군 주민 6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것을 계기로, 그해 10월 황강댐 방류 시 남측에 사전 통보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 합의는 2010년까지는 지켜졌지만 이후 지켜지지 않고 있다.
이번 황강댐 방류 당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경기 연천군 필승교 수위는 15시 기준으로 지난 25~26일 사이 행락객 대피 기준인 1m 내외를 유지하다가, 27일 0.78m를 거쳐 어제(28일)는 0.42m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등 대북 유화 제스처에, "서울에서 어떠한 정책이 수립되고 어떤 제안이 나오든 흥미가 없고 한국과 마주 앉을 일도 없다"며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명의로 공식 입장을 밝힌 북한.
하지만 댐 방류 전 사전 통보는, 비록 이번에는 피해가 없었더라도 언제든 있을 수 있는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한 것인 만큼 북측도 성의 있는 호응이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