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어트랙션>, 상하이 팝업스토어 그랜드 오픈
[뉴스21일간=김태인 ]"中 상하이서 뜨는 K-문화 허브.성수어트랙션, 11월 21일 700평 규모 팝업스토어 오픈" 글로벌 K-팝 팬들과 패션니스타들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 '성수어트랙션(Seongsu Attraction)'이 중국 상하이에서의 첫 공식 팝업스토어를 11월 21일(금) 정식 오픈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상하이 스타링크이앤엠 박상민 대표와 한...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사진=부산광역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31일) 오전 11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신한은행, 시민·소비자·소상공인 단체와 함께 「부산 소상공인 공공배달앱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은 대형 배달플랫폼의 높은 중개수수료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2퍼센트(%)의 낮은 수수료로 ‘땡겨요’ 배달앱을 운영 중인 신한은행과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부산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 부산소비자단체협의회장, 부산소상공인연합회장,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지회장,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울경지회장이 참석한다.
□ 이날 협약 체결로, ▲지역 소상공인은 입점 수수료, 월 이용료, 광고료 등 별도 수수료 없이 기존 민간 배달앱 대비 낮은 2퍼센트(%)의 중개수수료로 '땡겨요' 배달앱에 가입·이용할 수 있고 ▲가맹점은 신한은행으로부터 당일 정산 서비스,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 부산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지회 등 관련단체는 소상공인 가맹자 및 이용자 확대를 위해 사업 홍보 지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내일(8월 1일)부터 '땡겨요' 배달앱에서 동백전 결제가 가능하고, 결제금액의 7퍼센트(%)를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동백전으로 받은 민생회복 소비쿠폰도 '땡겨요'에서 사용할 수 있다.
○ 다만, 소비쿠폰 사용 시 캐시백은 지급되지 않는다.
○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오는 9월부터 ‘땡겨요’ 앱 결제화면에서 동백전 충전 잔액을 확인해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 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공공배달앱 활성화 소비쿠폰사업' 시행으로 공공배달앱인 '땡겨요'에서 2만 원 이상 2회 주문 시 1만 원 상당의 할인쿠폰이 제공됨에 따라 부산 공공배달앱 추진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 아울러, 동백전으로 받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동백전 가맹점에서 18만 원 이상 결제 시 추첨을 통해 추가 혜택(정책지원금 2~5만 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 이용자(일반시민)는 8월 31일까지 동백전으로 ‘소비쿠폰 합산 18만 원 이상’ 결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 가맹점(대표자)의 경우 8월 31일까지 ‘동백전 가맹점으로 신규 가입’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 한편, 신한은행은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땡겨요'에 가맹등록한 소상공인 등에게 2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코자 14억 원을 특별출연한다.
○ 업체당 최고 1억 원 한도로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고,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이자 차액 1퍼센트(%)를 지원한다.
□ 박형준 시장은 “이번 협약이 장기간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경영 부담 해소와 매출 상승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상공인 배달 비용 문제는 지역사회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하는 중요한 문제인 만큼, 앞으로 공공배달앱 입점 가맹점 확대와 동시에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의 폭을 더욱 넓혀나가겠다”라고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