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픽사베이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해피콜 제도’와 ‘부동산 안전 거래 문자서비스’를 8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번 제도는 지난 6월 개최된 공인중개사 간담회에서 제기된 현장의 의견과 건의 사항을 반영하여 마련된 것으로, 군은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부동산 시장의 신뢰를 높일 계획이다.
‘해피콜(Happy-call) 제도’는 부동산 실거래 신고 건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중개 서비스 만족도와 부당 요구 사례 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중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과 위법행위를 예방할 계획이다.
해피콜을 통해 접수된 불편 사항은 행정에 반영하며, 위법행위가 확인된 중개사무소에는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부동산 안전 거래 문자서비스’는 거래 신고 시 거래 당사자에게 ▲신고 처리 결과 ▲소유권이전 등기 신청 기한 ▲불법 중개업소 주의 사항 등을 문자로 안내해 무자격자·불법 중개행위 예방과 주민 인식 제고를 도모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제도 시행을 통해 군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라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제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