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1부리그에서 수년 간 주심으로 활동한 이 모 주심이 그제 서울 종로경찰서에 출석해 3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다.
이 주심은 KBS와의 통화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지만, 사유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KBS 취재 결과 이 모 주심은 2010년대 초반 벌어졌던 승부조작 사태와 관련해 피해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과거 승부 조작에 연루된 심판 고위층이 현역 심판들에게 여전한 압력을 행사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는 상황이다.
이 모 주심에 대한 조사 사실이 알려지자 프로축구 심판협의회 측은 '긴급 상황' 이라며 어제 1부리그 주심들에게 긴급 공지문을 발송했다.
수사가 다른 심판들에게도 확대될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는 내용도 있다.
그러나 공지문에 따르면 "정확한 사건의 기소시에만 출두하고, 참고인으로 참여는 안해도 된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라며 수사를 거부해도 된다고 읽힐 수 있는 부분이 포함돼 있다.
심판이 '피해자'라고만 주장하기에는 석연치 않은 부분이다.
경찰 조사 후 이 모 주심과 직접 전화 통화를 했다는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장은 아직 정확한 내용 파악을 하지 못했다며 황당한 반응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