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한국 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에서 늦깎이 스타 배소현이 후배들의 추격을 따돌리고, 초대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선두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한 배소현은 14번, 15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2타 차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왔다.
마지막 18번 홀 고지원이 버디 퍼트를 넣으면서 성유진과 함께 한 타차로 압박했지만 배소현은 2미터 파 퍼트를 침착하게 넣으면서 한 타차 역전 우승을 달성했다.
배소현은 올해 신설된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오르며, 통산 4번째 우승을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