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고성군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한 ‘고향사랑기부제 기금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의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고향 사랑 기금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실현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군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군민과 외부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총 61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의 실무 검토를 거쳐, 고향 사랑 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우수작 1건이 선정됐다.
우수작으로 정○교 씨의 ‘아동 돌봄 프로그램 운영’이 선정됐다. 해당 제안은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동의 정서적·사회적 성장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정 씨에게는 부상으로 고성사랑상품권 20만 원이 수여된다.
군은 이번에 선정된 수상작을 향후 기금 사업 추진 시 참고할 계획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제안을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고성군에 기부된 기부금이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기금 사업 발굴 및 추진에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