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고성군 (재)고성문화재단(이사장 함명준)은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영작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영화진흥위원회가 추진하는 ‘국민 영화 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7월 25일(금)부터 10월 31일(금)까지 관객 누구나 1,000원에 영화를 볼 수 있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총 1천800만 원 규모(약 3천 명 대상)로 진행되며, 일반 상영작에 대해 1인당 6천 원의 영화 관람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모든 영화는 1천 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예산이 소진되면 행사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관람객은 온라인 예매 또는 현장 결제를 통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해당 기간 중 상영되는 모든 작품에 할인이 적용된다.
고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영화 할인 행사로 지역 주민들이 더 쉽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