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상순의 평균기온만 따지면 역대 1위였다.
지난달 전국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지만, 강수량의 96%가 중순에 집중됐다.
지난달 16일에서 20일 사이 전국적으로 최대 800mm의 매우 많은 비가 내렸고, 서산과 산청 등에선 1시간 강우량 기록을 경신했다.
전문가들은 남은 여름도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가며 찾아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