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픽사베이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여성농업인의 복지 확대를 통한 영농 안정성 확보 및 건강 증진을 위하여 ‘여성농업인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50세에서 64세 사이의 관내 거주 여성농업인으로, 폐렴과 파상풍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한도는 1인당 최대 17만 원으로, 대상포진 9만 원, 폐렴 9만 원, 파상풍 2만 5천 원 중 한도 안에서 선택해 접종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8월 14일까지이며, 희망자는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올해 상반기 654만 원을 들여 여성농업인 72명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했으며, 이번 폐렴, 파상풍 접종에는 876만 9천 원(도비 21%, 군비 79%)을 들여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 활동이 활발한 연령대의 여성농업인을 위한 지원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며 “군은 여성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 활동과 생활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