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픽사베이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19세 청년에게 문화를 누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극, 뮤지컬 등 문화예술 관람비를 지원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대상은 고성군에 거주하는 2006년생으로, 소득과 상관없이 누구나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발급은 11월 30일까지 가능하며, 지원금은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지원금은 1인당 연 15만 원이며, 연극,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미술품 전시 등 순수예술 공연 관람에 사용할 수 있다. 단, 대중가수 공연(콘서트), 축제(페스티벌), 팬 미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하려면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한 뒤, 인터파크 또는 예스24에 연계 등록하고, 공연을 선택하여 예매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예술시장을 살리기 위한 이번 사업에 19세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며 “문화 활동을 통해 자기 계발과 문화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지난해 19세 청년 58명에게 지원해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