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픽사베이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일상 속 걷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8월 ‘걷기(워크온)’ 기부 행사를 진행한다.
그동안 워크온 걷기 행사는 매달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면 소정의 상품을 제공했으나, 이번 8월 챌린지 ‘기브 러브(give love) 나눔 걷기’는 건강한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성과를 기부로 전환해 운영된다.
도전 기간은 8월 8일부터 8월 27일까지이며, 하루 최대 6,000보, 한 달 10만 보를 목표로 설정된다.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 이름으로 고성사랑상품권 1만 원이 기부되며, 목표 인원은 총 200명이다. 기부금은 고성군 복지과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되며, 기부자는 세액공제 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걷기를 통해 주민 건강을 증진하고 걷기 문화가 널리 퍼지기를 기대한다.”라며, “특히 이번 행사는 상품이 아닌 기부로 이뤄진다는 점에서 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은 매달 ‘워크온’ 걷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6월 기준 누적 참여자 2,352명 중 1,426명이 목표를 달성해 60.7%의 달성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