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지역의 산사태 위기 경보 수준이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됐다.
산림청은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CBS), 마을방송 등 대피 안내에 귀 기울여 주시고, 산림 주변에서의 야외 활동을 자제해 달라”면서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 거주 중인 분들은 대피 명령 시 마을회관 등 지정된 대피소로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민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