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강원특별자치도□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2025 원로예술인지원 사업 선정작 ‘도깨비 바우’ 공연이 23일(토) 오후 4시 중앙청소년문화의집 소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 이번 공연은 도깨비 설화와 전통 장단을 무대화해 관객 참여와 어울림을 이끄는 현대적 1인 연희극으로, 이동훈 배우의 몸짓과 이야기를 통해 전통문화의 소중한 가치를 돌아보고, 공동체의 신명을 나누는 놀이판 형식으로 진행된다.
□ 마당극과 1인극을 결합한 형식 속에 전통 장단, 설장구, 굿 등 다채로운 전통예술이 어우러지며, 초청가수 ‘쓰다’의 무대와 도깨비 모심굿 등으로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 원로예술인 이동훈(예명 바우)은 1980년대부터 풍물, 마당극, 민중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며, 전통예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온 연희예술인이다.
□ 그는 “도깨비는 우리 민족의 삶과 함께해 온 문화적 상징”이라며, “이번 작품을 통해 잊혀가는 전통문화의 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는 계기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 이번 공연은 유료(전석 20,000원)로 진행되며, 어린이·청소년·대학생·장애인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처: 010-9189-6150/010-4500-2554)
□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은 전통과 현대를 잇는 새로운 시도로, 원로예술인의 깊이 있는 예술세계를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